공정 목록 › 제5장 바람·지진·파도
60개월 · 개통 · 날개 모양 상판과 풍동 시험으로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한다
3D로 보기흰 선: 상판 둘레를 흐르는 바람
바다 위 다리는 강한 바람을 정면으로 맞는다. 흰 선이 바람이 흐르는 길이다. 상판의 옆모양이 비행기 날개처럼 양끝이 뾰족해서, 바람이 위아래로 매끄럽게 갈라져 흘러간다. 공사 전에 작은 모형을 만들어 바람 터널(풍동)에서 먼저 시험한다.
왜?바람이 상판에 부딪혀 소용돌이가 생기면, 그네를 밀어 주듯 다리가 점점 크게 흔들릴 수 있다. 1940년 미국의 타코마 다리는 아주 세지 않은 바람에 뒤틀리며 흔들리다 무너졌다. 그 뒤로 큰 다리는 모두 풍동 시험을 거친다.
더 알기다리 곳곳의 센서가 바람의 세기와 다리의 흔들림을 늘 잰다. 바람이 아주 세면 차가 다니지 못하게 막는다.
이 시점 모형: 주탑 152 m · 기초 깊이 27 m · 상판 60/60블록
이 장면을 3D로 보기 →Wikipedia: Tacoma Narrows Bridge (1940) · Wikipedia: Wind tunnel
시리즈의 다른 작품
주경간 약 1 km, 주탑 2개짜리 가상의 해상 현수교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공정을 단순화한 개략 일정·치수입니다. 실제 기간과 공법은 바다 깊이·지반·바람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