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목록 › 제2장 주탑과 앵커리지
22개월 → 28개월 · 양쪽 육지에 케이블 끝을 붙잡을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를 짓는다
3D로 보기주탑이 올라가는 동안 양쪽 육지에서도 공사가 한창이다. 땅을 깊이 파고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앵커리지)를 짓는다. 나중에 메인 케이블의 양 끝이 이 안으로 들어가 묶인다.
왜?현수교는 케이블에 다리를 매다는 다리다. 케이블은 다리 무게만큼 양 끝을 세게 끌어당긴다. 그 힘을 앵커리지가 자기 무게와 땅으로 버틴다. 앵커리지가 없으면 케이블이 끌려 나가 다리가 무너진다.
더 알기빨랫줄을 떠올리면 쉽다. 줄에 젖은 빨래를 많이 걸수록, 줄을 묶은 양쪽 기둥이 더 세게 안쪽으로 당겨진다.
이 시점 모형: 주탑 131 m · 기초 깊이 27 m · 상판 0/60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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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간 약 1 km, 주탑 2개짜리 가상의 해상 현수교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공정을 단순화한 개략 일정·치수입니다. 실제 기간과 공법은 바다 깊이·지반·바람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